그라운드를 뜻하는 축구공을 하단부에 두고 부산교통공사의 심볼마크를 중앙에 두어 축구의 종가로 힘차게 뻗어나가고자 하는 의미이다. 방패모양을 형상화시키고 명암의 차이를 두어 전술적인 측면에서의 다양함과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마스코트 기리는 ‘바다의 도시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로 특히, 부산시민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갈매기를 형상화 하였다. 손을 대신하는 날개 끝과 발의 축구화부분에 진하게 하여 귀여우면서도 힘 있는 포인트를 주었다.